오정숙명창 「수궁가」 완창무대/26일 국립극장 소극장

오정숙명창 「수궁가」 완창무대/26일 국립극장 소극장

입력 1994-03-24 00:00
수정 199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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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인간문화재 오정숙명창이 국립극장의 「완창 판소리 무대」에 나서 26일 하오 3시 소극장에서 「김연수제 수궁가」를 부른다.북은 천대용.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가운데 한사람으로 국립창극단의 지도위원이기도 한 오명창은 바로 이날 부를 「수궁가」를 짠 동초 김연수의 제자.김연수의 소리법과 재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맑고 아름다운 성음에다 풍부한 성량,또 정확한 가사전달과 뛰어난 발림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소리꾼으로 꼽히고 있다.그가 이날 부를 「김연수제 수궁가」는 조선 순종대의 가왕 송흥록에서 비롯된 동편제 소리로 송우룡과 유성준을 거쳐 김연수로 이어졌다고 한다.

오명창의 「수궁가」공연에는 성현경서강대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진다.문의는 274­1151∼8.

1994-03-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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