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은 21일 외국계은행에 대한 감사비용을 해당은행에 부담시키려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계획을 「차별적 조처」로 규정,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EU 재무각료이사회는 이날 앨런 그린스펀 FED의장과 로이드 벤슨 미재무장관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같은 재정적 부담은 명백한 차별적 조처』라고 지적하면서 『일부 EU회원국도 외국은행 감사비용을 해당은행에 부담시키고 있으나 이는 FED의 계획과 달리 자국은행과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U 재무각료이사회는 이날 앨런 그린스펀 FED의장과 로이드 벤슨 미재무장관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같은 재정적 부담은 명백한 차별적 조처』라고 지적하면서 『일부 EU회원국도 외국은행 감사비용을 해당은행에 부담시키고 있으나 이는 FED의 계획과 달리 자국은행과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03-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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