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야당 「반옐친 연합」 결성

러 야당 「반옐친 연합」 결성

입력 1994-03-18 00:00
수정 199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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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위한 개혁」 반대… 루츠코이도 가담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극우민족주의자들을 제외한 러시아 야당지도자들은 16일 「역사적 러시아」를 보존하고 무계획적인 개혁을 중단토록 하기 위해 연합전선을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에 반대하는 의회지도자들과 공산계및 보수민족주의계지도자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애국운동연합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원인 국가두마의원들에게 배포한 성명에서 또 연합전선을 구축한 주된 취지는 『개혁을 위한 개혁을 중단시키고 국내산업 해체를 중지시키는 한편 국민시장과 자본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전부통령이 보수·공산계 정당들로 구축된 반개혁 연합전선에 가담했다고 그의 측근들이 17일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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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코이 전부통령의 지지자들인 안드레이 표도로프와 산업계 로비단체인 시민동맹의 회장인 바실리 리피츠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루츠코이가 연합전선 결성선언문에 서명한것은 물론,다른 발기인들과도 협력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말했다.
1994-03-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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