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시각(외언내언)

보수시각(외언내언)

입력 1994-03-17 00:00
수정 1994-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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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문제는 도대체 해결될 수 있는 것인가.그와 관련된 한반도 안보상황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갖게되는 의문이다.특히 성악설측면의 북한을 경험했고 잘아는 보수시각의 우려는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다.

16일 아침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있은 월간 「한국논단」주최 조찬회 분위기는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연사였던 연세대 이기탁교수를 비롯,참석자들은 대부분 보수시각의 인사들.특히 이교수 강연은 놀라운 내용들이었다.

인상에 남는 대목들을 생각나는대로 소개해 보면 이렇다.「북한은 절대 핵개발을 포기 않는다.미국은 그것을 결코 허용치 않는다.한반도위기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대북 경제제재는 군사제재를 전제로 하는것이다.미북회담에서 미국이 경제제재를 거론하자 북한은 남진 하겠다고 받았다」「최근 공참총장 헬기 추락은 북한과 관련있는 사보타주 가능성이 농후하다.랑군 폭탄테러사건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밖에도 놀라운 말들은 많았다.「최근 일본에는 북한 공작원들이 대거 상륙하고 있다.예전엔 민간인 첩자들이었으나 지금은 현역 군인들이 동원되고 있다.그중 90%는 서울로 침투하고 나머지는 일본에 남는다.유사시의 사회적 도발 준비다.최근 일본서 만난 고위 정보관계자들 제보다」「해방후 이제까지 한국엔 남로당을 제하면 당다운 당이 없었다.이른바 진보세력은 6·25세대를 고려장시켜야 그들 시대가 온다고 공언한다」「미의회 상대의 재야로비가 한창이다.미군철수와 보안법폐지 요구다」「북으로부터 폭력시위 주도를 요구받고 거절한 문익환목사의 갑작스런 사망도 예사롭지 않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그리고 그는 한반도가 이대로 가면 독일식 흡수통일아닌 유고식 유혈사태로 갈 위험이 많다는 소름끼치는 경고도 했다.권위있는 대학교수의 발언이요 경고다.그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1994-03-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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