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중국의 호북성선출 대표 등 32명은 15일 오는 19일부터 있게 될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현재개최중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일본의 중국 침략에 대한 공개 사죄와 피해자의 민간 배상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이날 북경발로 보도했다.
교도 통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결의안 제출은 일본에 대한 중국 전쟁 피해자의 뿌리깊은 불만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호소카와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때 적극적인 사죄를 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교도 통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결의안 제출은 일본에 대한 중국 전쟁 피해자의 뿌리깊은 불만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호소카와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때 적극적인 사죄를 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1994-03-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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