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워터 사소한 사건”/커틀러 법률 고문

“화이트 워터 사소한 사건”/커틀러 법률 고문

입력 1994-03-15 00:00
수정 1994-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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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AFP 연합】 로이드 커틀러 신임 미백악관 수석법률고문은 13일 빌 클린턴 대통령을 궁지로 몰고 있는 금융투자의혹사건인 화이트워터사건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커틀러 고문은 이날 미 3대 TV 대담프로에 각각 출연,설사 미 의회가 청문회를 연다해도 대통령이 직접 출두할 가능성은 적으며 출석답변 여부는 『어디까지나 사안이 얼마나 중대한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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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커틀러 고문은 화이트워터사건에 대한 백악관 대응전략의 새로운 기수로 등장했는데 백악관은 ▲은폐 인상을 주는 실수를 인정하고 ▲클린턴 대통령 내외가 언제든지 답변할 준비가 돼있으며 ▲의회 청문회 개최를 저지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4-03-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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