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사전선거운동 엄단/검찰 공안부장회의

「단체장」 사전선거운동 엄단/검찰 공안부장회의

입력 1994-03-13 00:00
수정 1994-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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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살포 등 연중 단속

검찰은 내년 6월에 실시될 예정인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품살포등 사전선거운동조짐이 보임에 따라 전검찰력을 동원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또 범행증거 포착이 어려운 PC통신망및 문화·연극등 예술활동을 빙자한 좌익사상 전파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대검 공안부(부장 최환검사장)는 12일 상오 서울 서소문 대검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50개 지검·지청 공안담당 부장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민정부 들어 첫 「전국 공안부장검사 회의」를 개최,최근 정치개혁 입법에 포함된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제정을 계기로 연중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갖추라고 지시했다.검찰은 이에따라 사전선거운동및 불법선거 자료수집에 즉각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또 예술활동을 빙자하거나 컴퓨터통신을 통한 좌익사상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저작자등 핵심관여자에 대한 수사를 실시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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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검찰은 이날 회의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지원 ▲좌익 배후조종 세력 발본색원 ▲미래지향적 법질서 확립등을 올해 주요 공안과제로 선정,이를 적극 시행키로 했다.
1994-03-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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