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이문희대주교)는 9일 성직자들의 소득세 납부문제는 아직 연구검토중에 있을 뿐 전혀 결정된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주교회의는 이날 주교회의 사무총장 백남익신부 이름으로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계속 연구검토하고 있는 성직자 소득세 납부문제와 관련,일부 언론에서 마치 결정이 이루어진 듯한 표현으로 보도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주교회의는 이날 주교회의 사무총장 백남익신부 이름으로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계속 연구검토하고 있는 성직자 소득세 납부문제와 관련,일부 언론에서 마치 결정이 이루어진 듯한 표현으로 보도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1994-03-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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