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당대회 내년초 열릴듯/비주류 등 조기개최 요구 철회

민주 전당대회 내년초 열릴듯/비주류 등 조기개최 요구 철회

입력 1994-03-06 00:00
수정 199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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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각에서 나타났던 조기전당대회개최 요구움직임이 내년의 지방선거가 예상보다 2∼3개월 가량 늦은 6월27일로 확정되면서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올해가 아닌 내년초쯤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관련기사 4면>

민주당 주류측의 권로갑·한광옥최고위원과 중도세력인 유준상·조세형최고위원등이 「조기전당대회불가」를 주장해온 데 이어 김원기최고위원도 5일 기자간담회에서 불가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최고위원은 『지방자치단체장및 지방의회의원선거가 내년 6월 하순으로 결정된 상황에서 조기전당대회를 개최할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전당대회등 당권문제논의를 중단하고 우루과이라운드및 민생문제등에 당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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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기전당대회개최를 요구하던 김상현고문과 이부영·노무현최고위원도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했고 이날 하오 열린 김대중전대표를 따르는 동교동계 모임인 「내외문제연구소」(이사장 허경만국회부의장)의 정기총회에서도 조기전당대회문제는 거론하지않기로 했다.<김경홍기자>

1994-03-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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