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확인돼야 미·북관계 진전”/미 국무

“북핵 확인돼야 미·북관계 진전”/미 국무

입력 1994-03-04 00:00
수정 1994-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단계회담서 모든 현안 다뤄

【도쿄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미­북한 3단계 고위급회담이 중요하지만 이 회담이 열린다고해서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현안이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내주로 예정된 그의 아시아방문을 앞두고 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교도통신등 아시아국가의 일부 언론매체들과 가진 회견에서 미­북한 제네바 3단계 회담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회담 의제는 북한핵문제뿐만아니라 미­북한간 정치,경제관계등을 망라한 광범한 것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북한핵문제와 관련,『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의무를 이행했다고 해서 미국이 추구해온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가 달성되는것은 아니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최근에 개발하지 않았다는것을 확인함은 물론 과거에도 핵무기를 개발한 사실이 없었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994-03-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