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천20년 산지 개발/1천4백㎢ 규모 전망

90∼2천20년 산지 개발/1천4백㎢ 규모 전망

입력 1994-02-25 00:00
수정 199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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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0년동안 1천4백㎦의 산지가 주택·공장·공공 용지 등으로 개발될 전망이다.우리나라 산지 면적 6만4천7백75㎦의 2.2% 수준이다.

국토개발연구원의 박양호국토계획연구실장은 24일 산림청과 한국임학회 등의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0년대 한국 임업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산지 이용과 국토 종합개발」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실장은 『이 기간동안 새로 필요한 토지 수요는 주택 용지 1천5백㎦,공업용지 4백㎦,공공시설 용지 2천6백㎦ 등 모두 4천5백㎦로 예측된다』며 『제3차 국토종합 개발 계획에 의해 92년부터 2001년까지의 신규 토지 수요 공급원 중 산지 개발이 4백㎦이고 그 이후 20년동안 적어도 1천4백㎦의 산지가 주택·공장·공공시설 용지로 개발돼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앞으로 토지 이용의 규제에만 역점을 두지 말고 생태적 환경 질서를 헤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산지를 다목적으로 이용하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인식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1994-0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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