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 산하 무역위원회의 무역조사실(1급)이 없어진다.산업기술국이 신설되고 통상 순회대사격인 통상심의관(2∼3급)제가 도입되는 등 통상 및 기술분야에 중점을 둔 직제개편이 단행된다.
상공자원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월 초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조직개편안은 4개씩인 공업 및 에너지 분야의 국을 각각 3개로 줄이고 산업기술국과 통상심의관을 신설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1실 1국 5과를 줄이는 것으로 돼 있다.
상공자원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월 초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조직개편안은 4개씩인 공업 및 에너지 분야의 국을 각각 3개로 줄이고 산업기술국과 통상심의관을 신설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1실 1국 5과를 줄이는 것으로 돼 있다.
1994-02-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