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예산 15억불 축소/내년안 확정

미,국방예산 15억불 축소/내년안 확정

입력 1994-02-05 00:00
수정 199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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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구매 등 1백15건 폐기

【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F­16 전투기 구매분 약 3억달러 등 모두 1백15개 연방정부 계획을 폐기하는 내용을 담은 95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4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포스트는 오는 7일 의회에 공식 제출될 예산안이 조기경보체제 후속 개발비 약2억1천5백만달러도 제외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연방정부 계획 축소를 통해 모두 32억5천만달러가 추가 절약된다는 것이 백악관측 설명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안에서는 국방 부문에서 가장많은 약 15억달러가 축소됐다.

향후 5년간 재정 적자를 5천억달러 줄인다는 목표하에 모두 1조5천억달러로 책정된 이번 예산안은 전임 조지 부시 행정부에 의해 사실상 골격이 만들어진 것이며 클린턴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했던 지난해 예산안에 비해 약 3백억달러가 줄어든 것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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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예산 배분에서 제외한 프로그램에는 이밖에도 ▲외국어 교육지원(약 1천1백만달러) ▲농축 우라늄 관련 프로젝트(약 1억8천만달러) ▲3개 우주항공국(NASA) 개발 계획(약 2억4천만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1994-02-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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