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개발 지침 5월까지 작성/남북한포함 5개국회의 폐막

두만강개발 지침 5월까지 작성/남북한포함 5개국회의 폐막

입력 1994-02-04 00:00
수정 1994-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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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합】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몽고등 5개국은 2일 두만강개발계획과 관련,오는 5월말까지 두만강경제개발전략과 투자지침자료를 종합 작성하며 이를 위해 6개 전문가 작업반을 구성키로 하고 유엔개발계획(UNDP) 주관하에 사흘간 뉴욕에서 열린 비공식 실무자회의를 마쳤다.

6개 전문가 작업반은 지역개발전략과 무역산업·환경·수송·통신·법제도등의분야로 나눠진다.

실무자회의는 또 향후 일정에 대해 5개 관련국이 참가하는 4차 전체회의를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5차 전체회의는 7월에 몽고의 울란바토르에서 각각 개최키로 했다.

기구구성문제는 5개국위원회를 설치해 포괄적인 정책을 결정하고 하부조직으로 사무국을 두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는 보지 못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결과로 볼때 금년 상반기에는 기구구성과 사업내용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94-02-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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