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반도 긴장고조 분위기 조성따라/항모 등 공격용 무기 파견도 반대
정부는 28일 패트리어트미사일과 아파치헬기의 주한미군계획배치및 미국가정보지원팀의 파한등으로 한반도긴장 고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관련,미국측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외무부의 한 고위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패트리어트미사일배치,국가정보지원팀의 파견,아파치헬기도입등이 미국언론에 의해 일제히 보도돼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있다』면서 『정부는 미군사당국의 정보유출이 자제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패트리어트미사일배치는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해말 재래식전력의 보강차원에서 클린턴대통령에게 요청한뒤 현재는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단계』라고 전하고 『실제배치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며 북한 핵문제와는 연관성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가정보국(CIA)이 국가정보지원팀 5∼6명을 서울에 보낸 것은 사실이나 정보수집활동이 잘되고 있는지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방문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정보지원팀이 증강된 것은 아니며 곧 철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정부는 패트리어트미사일을 오는 3월쯤 주한미군기지에 실전배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정부와 견해를 같이 하고 있으나 항공모함등 공격적 성격을 띤 무기가 한반도에 파견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사를 미국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8일 패트리어트미사일과 아파치헬기의 주한미군계획배치및 미국가정보지원팀의 파한등으로 한반도긴장 고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관련,미국측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외무부의 한 고위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패트리어트미사일배치,국가정보지원팀의 파견,아파치헬기도입등이 미국언론에 의해 일제히 보도돼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있다』면서 『정부는 미군사당국의 정보유출이 자제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패트리어트미사일배치는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해말 재래식전력의 보강차원에서 클린턴대통령에게 요청한뒤 현재는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단계』라고 전하고 『실제배치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며 북한 핵문제와는 연관성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가정보국(CIA)이 국가정보지원팀 5∼6명을 서울에 보낸 것은 사실이나 정보수집활동이 잘되고 있는지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방문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정보지원팀이 증강된 것은 아니며 곧 철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정부는 패트리어트미사일을 오는 3월쯤 주한미군기지에 실전배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정부와 견해를 같이 하고 있으나 항공모함등 공격적 성격을 띤 무기가 한반도에 파견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사를 미국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0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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