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타결로 오는 97년 수산물 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어민들은 연간 2천1백95억원(92년 가격 기준)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의 신영태책임연구원은 27일 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UR 수산물 협상의 파급 영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어종별 피해를 명태 9백25억원,오징어 3백19억원,조기 3백2억원,갈치 1백89억원 등으로 분석했다.업종 별로는 연근해 어업 1천74억원,원양어업 9백24억원,양식업 1백1억원,수산가공업 97억원이다.
GNP(국민총생산) 중 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년 1.1%에서 오는 2001년에는 0.5%로,전 산업 취업자 중 수산업 취업자의 비중은 0.7%에서 0.3%로 각각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의 신영태책임연구원은 27일 연구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UR 수산물 협상의 파급 영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어종별 피해를 명태 9백25억원,오징어 3백19억원,조기 3백2억원,갈치 1백89억원 등으로 분석했다.업종 별로는 연근해 어업 1천74억원,원양어업 9백24억원,양식업 1백1억원,수산가공업 97억원이다.
GNP(국민총생산) 중 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2년 1.1%에서 오는 2001년에는 0.5%로,전 산업 취업자 중 수산업 취업자의 비중은 0.7%에서 0.3%로 각각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994-0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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