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기논문발표 세계 27위/지난해 2천9백건

한국 과기논문발표 세계 27위/지난해 2천9백건

입력 1994-01-26 00:00
수정 1994-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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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한햇동안 세계 유명 과학기술저널에 모두 2천9백97편의 논문을 발표,세계2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처는 25일 93년도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수록된 총65만9천5백43편의 국제과학기술발표 논문을 분석해본 결과 우리나라 발표논문 수는 92년도 2천4백61편보다 5백여편이 늘어난 2천9백97편으로 세계27위에 올랐으며 이중 화학분야 7백12편,물리 6백21편,의학 5백63편등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논문발표 건수는 미국의 86분의 1,영국의 20분의 1,일본의 17분의 1 수준이며 중국(15위) 대만(21위)보다도 훨씬 뒤지는 것이다.

세계 순위를 보면 미국이 25만8천7백76편을 발표해 전체의 39.2%를 점유,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6만1천8백53편) 일본(5만1천1백99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네덜란드 등이 상위 10개국을 차지했다.

또 인구 1만명당 논문발표수는 스위스가 15.3건으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고 이스라엘(14.6건) 스웨덴(12.9건)등의 순이며 우리나라는 0.7건으로 밝혀졌다.

1994-01-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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