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불수출 금융을 지원받는 대상이 선박 위주에서 플랜트 중심으로 바뀌었다.
24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입은행이 대기업에 지원한 연불수출 금융규모는 92년보다 1백55%가 증가한 2조6백83억원(26억달러)이었다.이 중 기계류를 포함한 산업설비 등의 플랜트수출 지원자금은 5백71%가 늘어난 1조7천6백12억원을 기록했고 종전까지 대부분이던 선박자금의 지원은 44% 감소한 3천71억원에 그쳤다.
24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입은행이 대기업에 지원한 연불수출 금융규모는 92년보다 1백55%가 증가한 2조6백83억원(26억달러)이었다.이 중 기계류를 포함한 산업설비 등의 플랜트수출 지원자금은 5백71%가 늘어난 1조7천6백12억원을 기록했고 종전까지 대부분이던 선박자금의 지원은 44% 감소한 3천71억원에 그쳤다.
1994-01-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