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수출 금융지원 작년 5백71% 급증

플랜트수출 금융지원 작년 5백71% 급증

입력 1994-01-25 00:00
수정 1994-01-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불수출 금융을 지원받는 대상이 선박 위주에서 플랜트 중심으로 바뀌었다.

24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입은행이 대기업에 지원한 연불수출 금융규모는 92년보다 1백55%가 증가한 2조6백83억원(26억달러)이었다.이 중 기계류를 포함한 산업설비 등의 플랜트수출 지원자금은 5백71%가 늘어난 1조7천6백12억원을 기록했고 종전까지 대부분이던 선박자금의 지원은 44% 감소한 3천71억원에 그쳤다.

1994-01-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