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감기약에 부신호르몬제/서울 18개 약국중 4곳서 사용

조제감기약에 부신호르몬제/서울 18개 약국중 4곳서 사용

입력 1994-01-20 00:00
수정 1994-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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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모임」 조사

일부 약국에서 조제하는 감기약에 부신호르몬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지난해 10월 서울시내 18개 약국에 조제를 의뢰한 감기약의 약품 종류및 성분분석에 따르면 영등포역 근처의 한O약국 등 4개 약국에서 감기약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부신호르몬제를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신호르몬제는 면역기능을 저하하고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암유발 가능성도 있어 원칙적으로 의사들이 특수한 경우에나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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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모임은 『일부 약사들이 이같은 부신호르몬제를 기분이 산뜻해지고 밥맛이 생겨 환자들이 좋아한다는 이유에서 환자유인책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약사의 말을 인용해 밝혔다.

1994-0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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