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15일 하오 5시40분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공세1리 대명콘도 뒤편 신내천에서 얼음 지치기를 하며 놀던 이중희군(13·국교6·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박꽃나래양(12·국교5·〃)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속에 빠져 익사했다.
이들과 함께 얼음지치기를 하며 놀던 정웅군(11·국교4·서울 중량구 면목동)은 부근에 있던 류상우씨(21)에 의해 구조됐다.
이 어린이들은 이날 부모들과 함께 대명콘도에 놀러와 어른들이 계모임을 하는 사이 밖에 나와 놀다 변을 당했다.
이들과 함께 얼음지치기를 하며 놀던 정웅군(11·국교4·서울 중량구 면목동)은 부근에 있던 류상우씨(21)에 의해 구조됐다.
이 어린이들은 이날 부모들과 함께 대명콘도에 놀러와 어른들이 계모임을 하는 사이 밖에 나와 놀다 변을 당했다.
1994-01-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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