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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치봉기자】 국내유명식품회사인 O식품(주)가 시판중인 인스턴트 카레에서 수은성분의 이물질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광주시 서구 봉선동 R아파트 103동 이향례씨(36)에 따르면 지난 4일 동네 가게에서 O식품회사제품의 1백90g들이 인스턴트 카레를 구입해 딸 허모양(8·국교1년)에게 끊여 먹였는데 허양이 카레를 먹다가 이물질을 발견,봉지를 자세히 살펴보니 은단알 크기의 흰색 이물질 30여개가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1994-0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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