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은 국가안보에 주춧돌이 될 첫 국방 기본법률인 「국방법」제정에 착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중국통신사가 13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두 통신은 국무원(중앙정부)과 중앙군사위원회가 지호전 국방부장을 주임으로하는 국방법기초위원회의 설치를 승인했으며 이 위원회는 앞으로 1년여에 걸쳐 초안을 만들어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기초위의 임무는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하에 관련부서들이 국방법 기초작업에 참가토록 돕는 한편,법기초 과정에서 직면할 중대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통신은 국무원(중앙정부)과 중앙군사위원회가 지호전 국방부장을 주임으로하는 국방법기초위원회의 설치를 승인했으며 이 위원회는 앞으로 1년여에 걸쳐 초안을 만들어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기초위의 임무는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하에 관련부서들이 국방법 기초작업에 참가토록 돕는 한편,법기초 과정에서 직면할 중대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4-01-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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