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설립차질

농지은행 설립차질

입력 1994-01-08 00:00
수정 199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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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검토하던 별도의 농지은행 설립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김태수 농림수산부 차관은 7일 『농지은행을 설립하려면 적어도 2조원이 들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농지은행 설립이 불가능할 경우 농어촌진흥공사의 조직과 업무를 조정,농지 매매·관리·임대는 물론 농지 신탁업무까지 맡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연말 우루과이 라운드가 타결되자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농지은행 설립을 검토하기로 했었다.

1994-01-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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