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오늘 연두회견

김 대통령,오늘 연두회견

입력 1994-01-06 00:00
수정 1994-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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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6일 상오 9시 청와대에서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2차연도에 임하는 국정운영기조와 소신을 밝힌다.

김대통령은 이날 TV와 라디오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내외신 회견에서 새해 3대 당면과제를 국제화,경제활성화및 개혁에 둘 것임을 거듭 밝히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통일 사회 문화등 국정 전반에 걸친 운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핵문제가 연초에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임을 강조하고 문제해결 뒤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해 신축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밝힐 것으로 여겨져 주목되고 있다.

95년 지방자치의회 의원및 장선거와 관련해서는 정치개혁과 정국안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경제회생을 통한 제2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해 지자제선거바람이 조기에 일어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또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의 타결에 따라 올해를 「국제화 개방화의 원년」으로 삼고 이에 맞춰 대대적인 경제및 행정규제의 완화를 추진하는 한편 투자의 활성화와 노사안정을 통한 수출증대및 경제회생에 국력을 집중시켜 나갈 것임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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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밖에 「세계와 미래를 향한 개혁과 전진」의 의지를 재천명,이를 위해서는 자율적인 의식개혁과 생활개혁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1994-0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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