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휴가 폐지검토/노동부/야간근무금지 조항도

생리휴가 폐지검토/노동부/야간근무금지 조항도

입력 1994-01-05 00:00
수정 1994-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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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4일 근로기준법상의 일부 조항이 여성근로자를 과보호하고 있어 취업에 지장을 주고있다고 보고 생리휴가와 야간 및 시간외근무를 금지한 조항 등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생리휴가를 한달에 한번 유급으로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 기업에 부담이 되기때문에 유급을 폐지하고 무급으로 휴가청구권만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노동부는 또 여성들의 야간 및 시간외근무를 금지한 근로기준법 조항(51∼58조)을 폐지하고 근로기준법상의 여성관련 조항과 남녀고용 평등법을 통합,새로운 법을 제정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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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여성 복지기본계획」을 공청회등을 거쳐 확정한 뒤 오는 2월쯤 국무총리실 산하 여성정책심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1994-0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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