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새해 처음으로 4일 문을 연 도쿄 외환시장은 미·일의 경기 격차를 나타내 엔화가 급격히 떨어지는 바람에 종가가 1달러당 1백13엔27전을 기록,지난해 말보다 1엔38전이나 엔이 평가 절하됐다.
엔화가 1달러당 1백13엔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15일이래 약 8개월반만의 일이다.
달러는 이날 1백13.27엔으로 폐장해 연휴 직전인 구랍 30일 폐장가보다 1엔38전 올랐으며 3일 뉴욕 외환시장의 시세보다 0.67엔 높았다.
엔화가 1달러당 1백13엔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15일이래 약 8개월반만의 일이다.
달러는 이날 1백13.27엔으로 폐장해 연휴 직전인 구랍 30일 폐장가보다 1엔38전 올랐으며 3일 뉴욕 외환시장의 시세보다 0.67엔 높았다.
1994-01-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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