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조 종합대책 강구/관계장관회의/구조개선 등 3개소위 곧 구성

농촌개조 종합대책 강구/관계장관회의/구조개선 등 3개소위 곧 구성

입력 1993-12-11 00:00
수정 1993-12-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10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농촌개조대책」마련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경식경제부총리등 16개부처장관과 박재윤청와대경제수석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빠른 시일안에 관계부처장관이 참여하는 농촌구조개선 3개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농민소득향상 ▲후생복지·생활환경 개선 ▲교육문화생활 향상등 3개 분야로 구성되는 이 소위원회에는 정부와 농민대표,학계 전문가등이 참여해 종합적인 농촌구조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

정부는 소위구성과 함께 범정부 차원에서 국민대토론회를 순회개최해 농민들의 보다 직접적인 의견들을 수렴,종합대책안에 반영키로 했다.

정부는 또 국무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농업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대폭 보강해 농업을 비롯한 농촌·농민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을 범부처차원에서 심의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정방향마련뿐 아니라 농어촌의 도로·상하수도·주택등 농촌생활환경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에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농촌구조개선을 위한 구체적 정책으로는 농지매매규정을 완화,기업농을 적극 육성하는 한편 쌀개방에 따른 농민의 직접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직접보상방안 마련등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농촌개조대책은 국무총리가 직접 주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3-12-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