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아 바자·일일찻집 열어/법제처 선두로 기획원·총무처 등 가세/물자절약·불우이웃돕기 “일거양득”
연말을 맞아 각 정부부처의 여직원들이 중심이 된 자선바자회,일일찻집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법제처 여직원들이 지난 3일 불우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연 것을 시작으로 경제기획원·내무부·통일원 여직원 모임도 잇따라 자선모금행사를 가질 것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냉해에다 쌀개방파동까지 겹쳐 시름에 젖어있는 농촌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때여서 여직원들은 모금활동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총무처 소속 3백3명의 여직원으로 구성된 「총아회」가 주최한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조성을 위한 바자회」
8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있은 총아회의 바자회에는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참여,성황을 이루었다.
총아회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총무처의 과장이상 직원은 의무적으로 1건씩 물품을 기증하도록 했고 하위직이나 다른 부처에서도 물품이 답지했다는것이다.기증해온 물품을 보면 일반 생활용품·도서류·기념품·식품등이 주종을 이루는 가운데 자신의 집안 가보 복사본등 특색있는 것도 많았다.
판매방법은 구입희망자들에게 구입희망가격을 제시하도록 한뒤 최고금액제시자에게 파는 공개경쟁방식을 택했다.
또 S백화점의 매장을 바자회장내에 개설,시가보다 35%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수익금의 1할을 총아회가 기부받아 양로원·고아원등에 성금으로 보내기로 했다.
총아회 회원인 오례환씨(공보관실근무)는 『이번 바자회는 일상생활에서 개인적으로 필요없거나 여분이 있는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직원들이 저가로 구입,활용케함으로써 물자절약을 실천함과 동시에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각 정부부처의 여직원들이 중심이 된 자선바자회,일일찻집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법제처 여직원들이 지난 3일 불우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연 것을 시작으로 경제기획원·내무부·통일원 여직원 모임도 잇따라 자선모금행사를 가질 것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냉해에다 쌀개방파동까지 겹쳐 시름에 젖어있는 농촌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때여서 여직원들은 모금활동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총무처 소속 3백3명의 여직원으로 구성된 「총아회」가 주최한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조성을 위한 바자회」
8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있은 총아회의 바자회에는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참여,성황을 이루었다.
총아회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총무처의 과장이상 직원은 의무적으로 1건씩 물품을 기증하도록 했고 하위직이나 다른 부처에서도 물품이 답지했다는것이다.기증해온 물품을 보면 일반 생활용품·도서류·기념품·식품등이 주종을 이루는 가운데 자신의 집안 가보 복사본등 특색있는 것도 많았다.
판매방법은 구입희망자들에게 구입희망가격을 제시하도록 한뒤 최고금액제시자에게 파는 공개경쟁방식을 택했다.
또 S백화점의 매장을 바자회장내에 개설,시가보다 35%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수익금의 1할을 총아회가 기부받아 양로원·고아원등에 성금으로 보내기로 했다.
총아회 회원인 오례환씨(공보관실근무)는 『이번 바자회는 일상생활에서 개인적으로 필요없거나 여분이 있는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직원들이 저가로 구입,활용케함으로써 물자절약을 실천함과 동시에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1993-12-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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