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사카 로이터 AP 연합】 앙골라 정부와 앙골라 완전독립민족동맹(UNITA)반군은 4일 18년에 걸친 세계 최악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휴전협정을 공식 승인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말했다.
정부와 UNITA 반군 대표들은 그들이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개최된 극비 협상에서 난제였던 UNITA 반군의 무장해제 방법및 시기등 휴전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아마도 이날 유엔 중재자들에게 제출할 「정식 성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성명이 제출된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UNITA 반군 대표들은 그들이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개최된 극비 협상에서 난제였던 UNITA 반군의 무장해제 방법및 시기등 휴전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아마도 이날 유엔 중재자들에게 제출할 「정식 성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성명이 제출된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3-12-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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