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1일 녹용등을 밀수한 강제구씨(29·회사대표·서울 강서구 화곡동 홍진아파트3동520호)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강씨의 형 태구씨(31·화곡3동 1015)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녹용 1천2백㎏등 6종의 물품 11억원어치를 구입,지난달 20일과 25일 기계부품으로 위장해 노스웨스트항공화물편으로 일본을 거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홍콩에서 녹용 1천2백㎏등 6종의 물품 11억원어치를 구입,지난달 20일과 25일 기계부품으로 위장해 노스웨스트항공화물편으로 일본을 거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3-12-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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