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해외공동진출 활발/상품전시관 개설·공동상표 도입 잇따라

중기 해외공동진출 활발/상품전시관 개설·공동상표 도입 잇따라

입력 1993-11-28 00:00
수정 199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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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핸드백,라이터 등 중국,동남아 등의 저가제품들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올들어 해외 마케팅이나 해외 유통망 사업을 협동조합 단위로 적극 추진하며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7일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해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독일 뉘른베르크 박람회에만 참여했으나 내년부터는 마케팅 지역을 다변화하기 위해 매년 1월에 개최되는 홍콩 완구박람회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시계업체들의 경우도 지난해까지 개별업체 단위로 경쟁적으로 참석하던 관행을 없애고 지난 9월 홍콩 시계국제전시회에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의 주도로 10개 업체가 공동으로 한국 전시관을 만들었다.

핸드백 조합도 올들어 산하 60개 업체가 함께 수출을 위한 공동상표로 「각시번」브랜드를 개발,LA,뉴욕,도쿄 등지에 해외 공동 유통망을 설립키로 했다.<김현철기자>

1993-1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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