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지역」 내년 출범/불,조약비준

「유럽경제지역」 내년 출범/불,조약비준

입력 1993-11-24 00:00
수정 1993-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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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국 참여 세계최대 무역블록

【파리=박강문특파원】 유럽경제지역(EEA)조약이 22일 프랑스 의회에서 비준됨으로써 서구 18개국의 참여로 세계 최대의 무역블록을 유럽에 창설하는 이 조약의 마지막 장애가 해소됐다.

지난 92년 5월 포르투갈에서 체결된 이 조약이 내년 1월 1일 발효되면 유럽공동체(EC)12개국에 통용되는 단일시장및 경쟁 규정이 오스트리아,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등 6개 유럽자유무역협정(EFTA)국에도 확대적용돼 EEA는 국제무역거래량및 국내총생산고등에 있어 NAFTA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무역지대로 부상하게 된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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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조약에 따라 EFTA 국가들은 재화,용역,자본및 인력의 자유로운 유통에 관한 EC의 원칙을 수용키로 합의했었다.EEC는 지난해 국민투표에서 이를 거부한 스위스를 제외하고 모든 EFTA 회원국에 의해 비준됐다.

1993-11-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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