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방중 초청/강택민,정상회담서

클린턴 방중 초청/강택민,정상회담서

입력 1993-11-19 00:00
수정 1993-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콩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이번 주말에 갖게 될 미·중국정상회담에서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방중초청을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양국의 외교 소식통들이 18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시애틀의 APEC정상회담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강택민이 클린턴 대통령과 별도 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중국을 방문해 주도록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테이플턴 로이 주중 미대사는 중국의 관영 차이나 비지니스 타임스지와의 회견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양국관계에 중대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11-1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