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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두달에 걸친 실명전환 의무기간 동안 가명계좌의 실명전환율은 금액기준 97.4%로 최종 집계됐다.가명계좌와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한 금액은 총 6조2천3백79억원이다.재무부는 실명전환 의무기간 중 은행과 증권 등 15개 금융부문 6천7백96개 금융기관에서 이뤄진 실명확인 및 전환실적 확정치를 6일 이같이 발표했다.
실명전환율은 막판에 전환자가 몰려 10월13일 발표된 잠정치 96%보다 1.4%포인트가 높고,실명전환 금액은 5천6백여억원이 늘어났다.가명계좌의 실명전환액은 2조7천6백4억원,차명계좌의 실명전환액은 3조4천7백75억원이다.모든 예금의 실명확인율은 당초의 79.6%에서 81.3%로 높아졌다.
미전환 가명예금은 15만7백38구좌,7백38억1천1백만원이다.
1993-1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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