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윤호기자】 토지개발공사가 택지개발지구내에 있던 섬유공장을 이전시킨뒤 공장부지에 남아 있던 다량의 악성폐수를 낙동강으로 마구 흘려버린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토지개발공사 경북지사가 대구시 달서구 성서택지개발지구내에 남아 있던 악성폐수 4천여t 가운데 5백여t을 23일 하오 4시부터 25일 상오까지 하수구를 통해 낙동강으로 무단방류한 사실을 밝혀내고 작업인부 등 토개공 관련자를 불러 수사하고 있다.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토지개발공사 경북지사가 대구시 달서구 성서택지개발지구내에 남아 있던 악성폐수 4천여t 가운데 5백여t을 23일 하오 4시부터 25일 상오까지 하수구를 통해 낙동강으로 무단방류한 사실을 밝혀내고 작업인부 등 토개공 관련자를 불러 수사하고 있다.
1993-10-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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