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등에 크게 뒤져… GNP는 15위
우리나라의 GNP(국민총생산)는 세계 15위(91년 기준)이지만 국제경쟁력은 26위로 경제규모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뒤처져 있다.
21일 한은의 「해외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 유니온은행이 주요국의 국제경쟁력 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43점으로 전체 38개국 가운데 26위를 기록했다.
주요국의 국제경쟁력 지수는 미국과 스위스가 1백점으로 가장 높고 일본과 벨기에가 93점으로 공동 3위,독일이 91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6∼10위권에는 캐나다(90점),프랑스·덴마크(86점),네덜란드(85점),스웨덴(83점)이 포함돼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각각 79점(15위)과 75점(19위)으로 우리나라의 48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이스라엘(63점)이나 스페인(61점),포르투갈(50점)도 국제경쟁력에서 우리나라를 앞지르고 있다.
멕시코(31점)·말레이시아(29점)·중국(26점)·태국(20점)·인도네시아(5점) 등은 우리보다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앞으로 각국의 경제성장률이지난 80∼91년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일본은 오는 98년,싱가포르는 2003년,한국은 2008년에 각각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염주영기자>
우리나라의 GNP(국민총생산)는 세계 15위(91년 기준)이지만 국제경쟁력은 26위로 경제규모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뒤처져 있다.
21일 한은의 「해외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 유니온은행이 주요국의 국제경쟁력 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43점으로 전체 38개국 가운데 26위를 기록했다.
주요국의 국제경쟁력 지수는 미국과 스위스가 1백점으로 가장 높고 일본과 벨기에가 93점으로 공동 3위,독일이 91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6∼10위권에는 캐나다(90점),프랑스·덴마크(86점),네덜란드(85점),스웨덴(83점)이 포함돼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각각 79점(15위)과 75점(19위)으로 우리나라의 48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이스라엘(63점)이나 스페인(61점),포르투갈(50점)도 국제경쟁력에서 우리나라를 앞지르고 있다.
멕시코(31점)·말레이시아(29점)·중국(26점)·태국(20점)·인도네시아(5점) 등은 우리보다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앞으로 각국의 경제성장률이지난 80∼91년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일본은 오는 98년,싱가포르는 2003년,한국은 2008년에 각각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염주영기자>
1993-1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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