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25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황인성국무총리와 국무위원,국회의원,정당간부,단군관련단체 인사및 청소년대표등 모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황총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우리 사회에 힘차게 약동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30여년간 누적된 사회 곳곳의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정의와 도덕심이 충만한 21세기의 위대한 신한국을 건설하기 위한 자기 혁신이자 새로운 도약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황총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우리 사회에 힘차게 약동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30여년간 누적된 사회 곳곳의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정의와 도덕심이 충만한 21세기의 위대한 신한국을 건설하기 위한 자기 혁신이자 새로운 도약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1993-10-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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