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달기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총무처는 추석을 맞아 태극기를 선물로 주고 받자는 색다른 운동을 벌인다.
10월을 태극기 게양의 달로 정한 총무처는 태극기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공무원연금매장,농·수·축협연쇄점,읍·면·동사무소에 상설판매대를 설치하고 일반에 태극기를 판매키로 한 것.
이와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와 과천제2청사에도 국기판매대를 설치,공무원들에게 추석선물로 태극기를 권장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청사에서 판매되는 태극기의 가격은 플라스틱 깃대와 국기보관함을 포함해 4천원,알루미늄깃대의 경우는 8천원이다.<진경호기자>
10월을 태극기 게양의 달로 정한 총무처는 태극기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공무원연금매장,농·수·축협연쇄점,읍·면·동사무소에 상설판매대를 설치하고 일반에 태극기를 판매키로 한 것.
이와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와 과천제2청사에도 국기판매대를 설치,공무원들에게 추석선물로 태극기를 권장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청사에서 판매되는 태극기의 가격은 플라스틱 깃대와 국기보관함을 포함해 4천원,알루미늄깃대의 경우는 8천원이다.<진경호기자>
1993-09-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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