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12∼13명 연말인사 반영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차관급 외청장 23명이 투기·공직축재등의 의혹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일반 부처의 장차관급에 대해서는 사정당국이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사퇴대상자로 검토되는 인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내주초 불법축재가 판명난 외청장 12명을 자진사퇴시키면서 1급이상 고위 공직자중 문제있는 인사의 자진사퇴분위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목희 기자>
◎“축소징계” 지적
외무부는 자체실사 결과,부동산 투기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김정훈주파키스탄대사를 빠르면 다음주초 소환,자진사퇴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위장전입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재산등록사항을 고의 누락한 권동만본부대사,최웅주폴란드대사등 12∼13명의 고위간부및 해외공관장에 대해서는 연말 정기인사때 보직해임등 인사조치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같은 자체징계안을 마련,조만간 청와대에 보고할예정이다.
그러나 외무부는 당초 투기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해외공관장 3∼4명을 소환할 방침이었으나 최종 1명의 대사만을 소환키로 결정함에 따라 축소징계안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
따라서 해외공관장 소환범위가 늘 가능성도 있다.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차관급 외청장 23명이 투기·공직축재등의 의혹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일반 부처의 장차관급에 대해서는 사정당국이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사퇴대상자로 검토되는 인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내주초 불법축재가 판명난 외청장 12명을 자진사퇴시키면서 1급이상 고위 공직자중 문제있는 인사의 자진사퇴분위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목희 기자>
◎“축소징계” 지적
외무부는 자체실사 결과,부동산 투기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김정훈주파키스탄대사를 빠르면 다음주초 소환,자진사퇴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위장전입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재산등록사항을 고의 누락한 권동만본부대사,최웅주폴란드대사등 12∼13명의 고위간부및 해외공관장에 대해서는 연말 정기인사때 보직해임등 인사조치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주외무장관은 이같은 자체징계안을 마련,조만간 청와대에 보고할예정이다.
그러나 외무부는 당초 투기혐의가 명백히 드러난 해외공관장 3∼4명을 소환할 방침이었으나 최종 1명의 대사만을 소환키로 결정함에 따라 축소징계안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
따라서 해외공관장 소환범위가 늘 가능성도 있다.
1993-09-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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