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민자,법개정시안 확정…이번국회처리

선거사범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민자,법개정시안 확정…이번국회처리

입력 1993-09-11 00:00
수정 1993-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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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비용 0.5% 초과땐 당선무효/선거운동 완전 자원봉사제로

민자당은 10일 「돈 안드는 정치」구현을 위해 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 등 3개 정치관계법에 대한 개정방향을 최종 확정했다.

민자당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확정한 개정방향에 맞춰 다음주안으로 조문화작업을 마무리한뒤 국회에 제출,여야 협상을 통해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처리키로 했다.

민자당의 선거법 개정방향은 대통령선거법을 비롯,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등 4개 선거법을 통합해 「공직자 선거 및 부정방지법」으로 단일화하고 있다.

이 통합법안은 선거운동과 관련,유급 선거운동원을 일체 불허하고 무보수 자원봉사제로 전환하는 한편 선거운동의 기간을 15일간으로 단축했다.

이와 함께 후보자가 법정선거비용의 2백분의1이상을 초과 사용할 경우 당선을 무효화시키고 금품관련 위반죄는 쌍벌죄를 적용,유권자의 금품요구 행태도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관련기사 4면>

선거관련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10년간 피선거권 및 공무담임권을 박탈하고 3회 이상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했다.

또 ▲합동연설회 폐지 ▲개인연설회 무제한 허용 ▲개인토론회,간담회 허용 ▲향응제공과 호별방문 금지 ▲이동차량을 이용한 가두연설 불허 ▲현수막 게재 금지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무제한으로 허용됐던 정당단합대회에 대해서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선관위에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했다.

선거구제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전국구는 정당의 득표비례에 의해 의석을 배분키로 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지역 “이웃사랑 결실”… 곰두리봉사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회장 홍봉임)가 주최한 ‘제2회 함께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에서 지역사회 봉사 및 장애인·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지원 활동을 모태로 출범한 (사)한국곰두리봉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대표적인 봉사 단체다. 특히 동대문지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삼계탕 배식,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함께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나눔을 베풀고 흥겨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감사패를 전달한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지회 측은 “이의안 의원은 평소 약자와의 동행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동대문구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 의정을 펼쳐왔다”며 감사패 수여 취지를 밝혔다. 이의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한국곰두리봉사회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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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9-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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