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루츠코이부통령 정직”

옐친,“루츠코이부통령 정직”

입력 1993-09-02 00:00
수정 1993-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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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총리도 “위헌조치”의회 강경 대응키로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과 블라디미르 슈메이코 제1부총리를 해임시켰다고 대통령 공보실이 1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루츠코이 부통령과 슈메이코 제1부총리에 대한 해임 결정은 이들 두 사람이 최근 수주일간 서로 상대방의 비이 혐의를 주장하는등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 AFP 로이터 AP 연합】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러시아부통령은 1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이날 자신에 대해 잠정적인 정직 명령을 내린 것은 위헌이라고 선언했다.또 러시아 최고회의측도 이번 대통령령은 헌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면서 이 조치에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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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회) 의장도 『나는 이같이 명백하고 노골적인 헌법위반행위에 대해 경악한다』면서 『최고회의는 이 문제를 검토,분명히 무효화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1993-09-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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