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부 등 셋 구속/아파트 입지심의 싸고 수뢰

서울시간부 등 셋 구속/아파트 입지심의 싸고 수뢰

입력 1993-08-31 00:00
수정 1993-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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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3부(정홍원부장검사)는 30일 전 서울노원구청 부구청장 안종관씨(60·현 중랑구청 부구청장)·전 노원구청 도시정비국장 이완식씨(51·현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와 전 안기부 직원 장민식씨(37)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환경공무관 안전대책 강화하고 적정인력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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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와 이씨는 노원구청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3월 노원구 공릉동 53의 1일대 재개발아파트 신축사업 공사를 맡은 서만석씨(44·홍성건설 대표·구속중)로부터 아파트입지 심의등을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사례비 명목으로 각각 3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8-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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