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의회에 조기총선 요청/하스불라토프 의장 또 거부

옐친,의회에 조기총선 요청/하스불라토프 의장 또 거부

입력 1993-08-21 00:00
수정 1993-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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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0일 최고회의(의회)에 조기총선 실시를 거듭 촉구했으나 그의 최대 정적인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장은 반대입장을 되풀이했다. 조기총선 문제를 둘러싼 옐친대통령과 하스불라토프의장 양진영간의 대립이 이처럼 평행선을 긋고 있어 구소련 체제를 이탈한지 겨우 2년에 불과한 러시아 정국의 혼미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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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필라토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옐친대통령이 이날 최고회의에 서한을 보내 자신이 구상중인 조기총선 실시방침에 동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3-08-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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