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계열사 노사분규와 관련,수배를 받아온 이홍우 「현총련」의장 직무대행(35)이 17일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청은 현대자동차등 울산·창원지역의 현대그룹계열사의 파업등 불법쟁의를 배후조종한 협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이씨를 이날 하오 대구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현대자동차등 울산·창원지역의 현대그룹계열사의 파업등 불법쟁의를 배후조종한 협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이씨를 이날 하오 대구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1993-08-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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