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17일 장태완전수경사령관을 소환,이틀째 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장씨를 상대로 ▲12·12사건 당일 합수본부장인 전두환소장이 마련한 술자리에 초대받아 가게된 경위 ▲병력출동 상황 및 신군부측과 대항군이 무력충돌을 벌이게된 경위 ▲강제 연행된 경위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장씨는 검찰조사에서 『전소장이 12월12일 식사나 하자며 나와 정병주 당시 특전사령관(작고)과 김진기육본헌병감을 연희동의 한 요정으로 불러 모은 뒤 그 사이에 무장병력을 한남동 육군참모총장공관으로 보내 정승화총장을 연행했다』면서 『이는 정권장악을 위한 사전각본에 따른 것으로 명백히 하극상에 의한 군사쿠데타』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날 장씨를 상대로 ▲12·12사건 당일 합수본부장인 전두환소장이 마련한 술자리에 초대받아 가게된 경위 ▲병력출동 상황 및 신군부측과 대항군이 무력충돌을 벌이게된 경위 ▲강제 연행된 경위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장씨는 검찰조사에서 『전소장이 12월12일 식사나 하자며 나와 정병주 당시 특전사령관(작고)과 김진기육본헌병감을 연희동의 한 요정으로 불러 모은 뒤 그 사이에 무장병력을 한남동 육군참모총장공관으로 보내 정승화총장을 연행했다』면서 『이는 정권장악을 위한 사전각본에 따른 것으로 명백히 하극상에 의한 군사쿠데타』라고 주장했다.
1993-08-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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