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보급분야등선 20∼40배 뒤져/한국전산원,「국가 정보화백서」 발간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은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의 5∼10분의 1에도 못미쳐 20 00년대 첨단 정보화사회를 바로 눈앞에 두고 국가 경쟁력에서 크게 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산원(원장 이철수)이 최근 발간한 「국가정보화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보화는 전화등의 기본정보설비와 서비스면에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보화의 핵심인 컴퓨터 등 고도정보설비나 서비스의 보급 및 이용에서는 20∼40배 이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화와 관련한 연구개발비와 연구원수,정보통신기기와 부품내수액,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내수액,전화가입자수 등 8개 항목으로 평가한 정보화지수는 우리나라를 100으로 잡았을 때 일본이 1022,미국 808,독일 695,프랑스 579,영국 541 등으로 우리와 5∼10배의 차이가 난다.
다만 정보화 성장률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84년 이후 90년까지 평균 0.25를 기록,미국(0.11)·독일(0.23)·영국(0.21)등을 앞질러 정보화에 힘을 쏟은 것으로 평가됐다.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성장규모를 무시한 비율일 뿐이며 일본(0.30)에는 성장률에서도 점점 더 뒤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웃 일본과 하드웨어장비율(산업별 컴퓨터설치금액÷해당산업 취업인구),소프트웨어장비율(산업별 5년간 SW비용누계÷해당산업 취업인구),통신능력장비율(산업별 회선용량÷해당산업 취업인구)등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2∼35배의 격차를 보였다.통신장비율의 3차산업부문 비교에서만 우리가 조금 앞섰을 뿐이다
물론 86년에 7∼58배나 뒤처진데 비하면 많이 따라간 셈이다.
이원장은 『그러나 이같은 결과도 설문조사 표본수가 적어 우리의 정보화 수준이 과대 평가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통신과 컴퓨터,소프트웨어가 하나로 결합되고 네트워크화되는 연결의 정보화 추세에서 이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만이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은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의 5∼10분의 1에도 못미쳐 20 00년대 첨단 정보화사회를 바로 눈앞에 두고 국가 경쟁력에서 크게 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산원(원장 이철수)이 최근 발간한 「국가정보화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보화는 전화등의 기본정보설비와 서비스면에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보화의 핵심인 컴퓨터 등 고도정보설비나 서비스의 보급 및 이용에서는 20∼40배 이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화와 관련한 연구개발비와 연구원수,정보통신기기와 부품내수액,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내수액,전화가입자수 등 8개 항목으로 평가한 정보화지수는 우리나라를 100으로 잡았을 때 일본이 1022,미국 808,독일 695,프랑스 579,영국 541 등으로 우리와 5∼10배의 차이가 난다.
다만 정보화 성장률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84년 이후 90년까지 평균 0.25를 기록,미국(0.11)·독일(0.23)·영국(0.21)등을 앞질러 정보화에 힘을 쏟은 것으로 평가됐다.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성장규모를 무시한 비율일 뿐이며 일본(0.30)에는 성장률에서도 점점 더 뒤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웃 일본과 하드웨어장비율(산업별 컴퓨터설치금액÷해당산업 취업인구),소프트웨어장비율(산업별 5년간 SW비용누계÷해당산업 취업인구),통신능력장비율(산업별 회선용량÷해당산업 취업인구)등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2∼35배의 격차를 보였다.통신장비율의 3차산업부문 비교에서만 우리가 조금 앞섰을 뿐이다
물론 86년에 7∼58배나 뒤처진데 비하면 많이 따라간 셈이다.
이원장은 『그러나 이같은 결과도 설문조사 표본수가 적어 우리의 정보화 수준이 과대 평가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통신과 컴퓨터,소프트웨어가 하나로 결합되고 네트워크화되는 연결의 정보화 추세에서 이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만이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1993-08-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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