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6일 육군보병학교 자리인 광주시 서구일원,군부대 인접지인 대구 달서구일원,아산만 배후지역인 평택군 안중면 등 11개 지구 1백70만3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했다.이 11개 지구에는 총15만7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4만여호가 들어서는데 개발사업은 오는 95년쯤 착수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된 11개 지구 가운데 전주 효자 3지구(6만7천평)를 제외한 10개 지구 1백63만6천평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한다.지방도시의 택지개발이 활성화됨으로써 주택난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에 지정된 11개 지구 가운데 전주 효자 3지구(6만7천평)를 제외한 10개 지구 1백63만6천평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한다.지방도시의 택지개발이 활성화됨으로써 주택난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1993-07-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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