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예정지구 11곳 지정/건설부/1백70만평… 4만여가구 건설

택지개발예정지구 11곳 지정/건설부/1백70만평… 4만여가구 건설

입력 1993-07-27 00:00
수정 1993-07-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설부는 26일 육군보병학교 자리인 광주시 서구일원,군부대 인접지인 대구 달서구일원,아산만 배후지역인 평택군 안중면 등 11개 지구 1백70만3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했다.이 11개 지구에는 총15만7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4만여호가 들어서는데 개발사업은 오는 95년쯤 착수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된 11개 지구 가운데 전주 효자 3지구(6만7천평)를 제외한 10개 지구 1백63만6천평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한다.지방도시의 택지개발이 활성화됨으로써 주택난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1993-07-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