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벌목장 13곳 폐쇄/노동자 1만5천명 내년 강제철수

러,북 벌목장 13곳 폐쇄/노동자 1만5천명 내년 강제철수

입력 1993-07-22 00:00
수정 199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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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통신 보도

【도쿄 연합】 러시아정부는 러시아의 극동지역 하바로프스크 지방에 있는 9개 목재 조달기업과 아무르주에 있는 4개의 목재 조달기업 등 모두 13개의 북한 기업을 해산시켰다고 일본의 대공산권 청취전문통신인 라디오 프레스(RP)가 21일 보도했다.

RP는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의 태평양방송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약 1만5천명의 북한 노동자가 기업의 폐쇄로 내년초부터 강제철수 될 것이라고 말했다.

RP는 또 목재의 벌채·반출과 종합가공 분야의 협력에 관한 러시아와 북한간 협정이 효력 정지됐다고 덧붙였다.

1993-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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