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6천대 구입 계약
그동안 편법으로 해온 대중국 자동차수출이 중국정부의 공식인가를 받아 이루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최근 한국산 자동차 5천∼6천대를 수입키로 하고 빠르면 다음달 구매단을 한국에 보내 현대와 기아·대우·쌍용 등 자동차 4사를 방문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은 지난 5월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이달초 구매단을 보낼 계획이었으나 한국 자동차의 수입을 추진하던 무역부 산하 중국기차무역총공사의 움직임에 대해 기계공업부 산하 중국기차공업총공사가 제동을 걸어 수입주체를 놓고 논란을 벌이는 바람에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중국 중앙정부는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금지에 성정부가 반발하는데다 중앙정부가 구매해온 미국 및 일본차에 비해 한국산 자동차가 가격이나 품질에서 뒤지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수출은 그동안 중개상들에 의한 밀수출과 중국내 보세지역의 외국투자업체에 면세로 공급하는 보세수출 등으로 이루어져왔다.
중국은 원칙적으로완성차 수입을 막고 있으나 관공서나 외교관,외국인 투자가에 한해서는 외국산 완성차의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그동안 편법으로 해온 대중국 자동차수출이 중국정부의 공식인가를 받아 이루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최근 한국산 자동차 5천∼6천대를 수입키로 하고 빠르면 다음달 구매단을 한국에 보내 현대와 기아·대우·쌍용 등 자동차 4사를 방문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은 지난 5월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이달초 구매단을 보낼 계획이었으나 한국 자동차의 수입을 추진하던 무역부 산하 중국기차무역총공사의 움직임에 대해 기계공업부 산하 중국기차공업총공사가 제동을 걸어 수입주체를 놓고 논란을 벌이는 바람에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중국 중앙정부는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금지에 성정부가 반발하는데다 중앙정부가 구매해온 미국 및 일본차에 비해 한국산 자동차가 가격이나 품질에서 뒤지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수출은 그동안 중개상들에 의한 밀수출과 중국내 보세지역의 외국투자업체에 면세로 공급하는 보세수출 등으로 이루어져왔다.
중국은 원칙적으로완성차 수입을 막고 있으나 관공서나 외교관,외국인 투자가에 한해서는 외국산 완성차의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1993-07-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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