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평가제 빠르면 내년 시행/1백51개대 총·학장,이달말 확정

대학평가제 빠르면 내년 시행/1백51개대 총·학장,이달말 확정

입력 1993-07-03 00:00
수정 1993-07-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성=김용원기자】 그동안 실시시기를 놓고 많은 논란을 빚어왔던 대학종합평가인정제가 빠르면 내년부터,늦어도 96년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전국 1백51개 4년제대학 협의기구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희집고려대총장)소속 대학 총·학장들은 2일 강원도 고성군 대명설악레저타운에서 세미나를 갖고 늦어도 96년부터는 종합평가를 지원하는 대학에 대해 종합평가인정제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총·학장들은 이날 세미나에서 대학평가인정제를 실시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었으나 내년부터 실시하자는 의견과 96년부터 하자는 의견이 맞서 최종결정은 이달말에 열릴 대교협병설기구인 대학평가인정위원회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1993-07-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